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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 유치 위해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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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1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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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 유치 위해 행정력 집중 기장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 선정에서 부산시가 제외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도심융합특구는 국토교통부가 지역 균형발전정책의 목적으로, 지방 대도심에 산업과 주거, 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기장군은 장안읍에 조성중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부지를 활용해 이 일대를 방사선 첨단산업 융합특구로 조성코자 부산시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기장군은 특구지정과 관련한 절차가 계속 진행 중에 있는 만큼 동남권 산단이 반드시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기장군이 앞장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동남권 산단은 이미 각종 첨단 국책사업 유치가 확정돼 진행 중이며, 인접 고속도로와 동해선의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접한 12개 산단의 집적효과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기장 도예관광 힐링촌 등 문화휴양시설,장안택지개발지구, 정관·일광신도시 등 주거환경까지 고려한다면 동남권 산단은 도심융합특구 지정을 위한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군은 동남권 산단은 부지가 이미 확보돼 있어, 2021년 동남권 산단 준공 이후 기반시설 등 산단 내 주요 인프라의 공유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성과를 최단기간 내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원전소재지역으로 소외되었던 기장지역 발전을 위해 동남권산단이 도심융합특구 지정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국토교통부에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30기획단 70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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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